어디까지 개입

학살자를 막기 위해 외부는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는가?

강력한 권력을 쥔 지도자가 자국민을 오랫동안 탄압하고,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도 처벌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. 이럴 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. “그 나라 내부에서 그를 막을 수 없다면, 외부가 개입해야 하는 것 아닌가?” 이 질문은 단순하지 않다. 한편으로는 타국의 일에 개입하는 것이 위험해 보인다. 다른 한편으로는 “주권”이라는 이름 아래 학살과 탄압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 또한 옳다고 말하기 어렵다. 결국 이 문제의…

nenen
게시물 더보기
검색결과 없음